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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케이스 & 파워

새는 전기 걱정 끝! 마이크로닉스 ZERO PLUS 600W 필드테스트

■ 마이크로닉스 ZERO PLUS 600W Active PFC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새로운 제품인 Zero Plus 600W Active PFC 파워입니다.

제품의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600와트의 출력을 가진 제품이고 Active PFC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제품의 이름에 Zero Plus+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로 플러스(Zero Plus)+란 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술로서 PC를 사용하지 않을경우(Off 상태) 

대기전력을 0W로 완벽하게 차단시켜주는 기술입니다.


컴퓨터뿐 아니라 모든 가전제품의 대기전력 차단은 플러그를 뽑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모든 제품을 이렇게 사용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죠.

그래서 대기전력 차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3월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때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관련 기술이나 마케팅에 대해 안내를 받았었는데 

관련 제품이 드디어 출시가 되어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네요.


마이크로닉스에서는 제로 플러스 기능이 탑재된 제품의 출시와 함께 얼마전 열린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도 참여를 한바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제로 플러스는 220V 전용 제품으로

대기전력 제로와 더불어서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이크로닉스의 클래식 제품에도 탑재가 된 기능으로 전원이 Off가 되어도 기기에 남아있는 열을 식혀주는 기능입니다.

파워 자체의 부품 수명뿐 아니라 PC 본체의 다른 부품의 수명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Good Buy 착한 소비 캠페인에도 참가를 하고 있네요.





박스에는 제품의 스펙과 특징들이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박스의 경우 따로 봉인씰이나 밀봉이 되어있질 않습니다.

파워의 경우 봉인씰이나 밀봉 패키징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몇몇 브랜드나 제품에서는 이미 이뤄지고 있는만큼

마이크로닉스에서도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변경이 되었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내부에는 바닥면에 스티로폼으로 파워를 보호하고 있으며 먼지나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뿐 아니라 윗부분에도 스트로폼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파워, 전원 케이블, 메뉴얼, 고정용 나사(4개)가 있으며 추가로 파워의 작동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테스터기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 테스터기의 경우 한정된 수량(2천개)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얼은 한글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파워의 이상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기입니다.





■ 제품의 외형 및 케이블








스티커가 훼손이 될 경우 a/s가 되지 않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로고부분도 기존의 Classic 라인과 다르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케이블은 언제봐도 심란(?)합니다. @.@



메인보드 메인 전원 케이블에만 슬리빙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24핀(20+4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CPU 보조전원의 경우 8핀 + 4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VGA 연결용인 PCI-E 케이블은 8핀(6핀+2핀)으로 되어 있으며 총 2개의 커넥터가 있습니다.



SATA용 전원 케이블입니다.



4핀용 모렉스 커넥터는 3개가 있으며 FDD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는 없는 독특한 커넥터가 두개가 있습니다.

대기전력 제로를 위한 커넥터로서 일반 파워의 경우 케이스 전원이 따로 파워에 연결되지 않지만 

제로 플러스의 경우는 케이스 --> 파워 --> 메인보드의 순서로 연결이 됩니다.


빨간색 Case S/W라고 되어있는 커넥터를 케이스의 전원 커넥터와 연결해주시고

초록색 메인보드(PWR) 커넥터를 메인보드의 파워 스위치 핀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런 연결을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24핀 + 보조전원만 연결시 파워가 동작하지 않으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파워의 이상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테스터기입니다.

24핀 전원 케이블과 Case S/W를 가운데 점퍼에 바로 연결하면 됩니다.

24핀 연결이 많이 타이트해서 탈착시 손가락이 조금 아픕니다. ㅜㅜ



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면 두개의 스위치로 파워의 이상 유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번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5VSB의 LED가 약 5초간 켜진 뒤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5VSB --> 5V StandBy의 뜻입니다.



2번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각각의 전압이 인가가 되면서 해당하는 출력의 LED가 켜지게 됩니다.

1번 스위치와는 다르게 한번 더 눌러야 LED가 꺼지게 됩니다.



파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런 아이템(테스터기)은 정말 좋은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다른 제품에도 추가가 된다면 마이크로닉스의 브랜드에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Zero Plus가 아닌 일반적인 다른 파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메인 24핀 케이블에서 녹색과 검정색을 클립으로 연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연결을 했을때 팬이 돌지 않는다면 파워가 불량이고 

팬이 돌아가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파워에는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설치 및 전압 측정 테스트



초록색 태그가 달린 커넥터는 메인보드

빨간색 태크가 달린 커넥터는 케이스의 파워 스위치와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파워를 테스트할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ASUS Vento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테스트의 경우 OCCT 4.4.2 S/W와 멀티테스터기를 통하여 20분간(풀로드) 측정을 하였습니다.




OCCT 4.4.2




아이들(Idel)시의 3.3V / 12V 전압입니다.



풀로드시의 +3.3V 측정 결과입니다.



풀로드시의 +5V 측정 결과입니다.




풀로드시 +5V를 20분간 테스트 하였습니다. 최고 5.06V 최저 5.04V로 측정되었습니다.


풀로드시에도 대부분 5.04V로 측정이 되고 잠깐씩 전압이 변하는 정도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측정한 파워 중 가장 변동률이 적고 변동폭도 작았습니다.

파워를 측정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좀 더 좋은 테스터기가 탐이 나네요. @.@



풀로드시의 +12V 측정 결과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이상하네요.

12V 측정임에도 계속해서 3V쪽으로 측정이 되더군요. 이상해서 4번이나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SUS Vento 제품으로 측정을 해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CPU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버전때문에 라이젠을 인식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기존 하스웰(4130)이나 펜티엄(G4600)에서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풀로드시 +12V를 20분간 테스트 하였습니다. 최고 12.19V 최저 12.13V로 측정되었습니다.


+12V 역시 제가 측정한 제품중 가장 좋은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대기전력 측정을 위해서 전력을 측정 할수 있는 테스터기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이 테스터기 역시 마이크로닉스측에서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요 측정기 무지 갖고 싶었습니다. ^^)


사진에서 고양이 발 같은게 보인다면....맞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ASUS Vento 제품을 연결 한 뒤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3.8W ~ 4.0W 사이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Zero Plus 제품과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0W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


사실 이 부분 측정을 할때 0.1이나 아주 작은 수치로 측정이 될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정말 0W가 나와서 저도 살짝 놀랐습니다. 

파워뿐 아닌 다른 제품에서 마케팅할때 일정 부분 이하일 경우 제로("0")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까요..

무설탕이니 무가당이나 뭐 그런것처럼 말이죠.





■ 마이크로닉스 ZERO PLUS 600W Active PFC 정리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의 Zero Plus 600W Active PFC 파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파워의 가장 기본인 출력면에 있어서도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었을뿐 아니라

제품의 이름 그대로 제로 와트(Zero Watt)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제품이였습니다.

이런 대기전력을 없애주는 제품의 경우 일반 가정에서는 눈에 띌만큼의 큰 효과는 아니겠지만 

관공서나 일반 회사등과 같이 PC의 대수가 많은 곳에서는 그 효과가 더욱 더 클거라 생각이 됩니다.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80 Plus의 인증에 대한 부분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라인의 제품에 비해 a/s 기간이 다소 짧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추가로 처음에 언급했던 패키징 부분은 마이크로닉스측에서도 꼭 검토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만족스런 전압 변동률

2. 제품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애프터 쿨링 기술

3. 대기전력을 확실히 잡아주는 Zero Plus 기술


파워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터기 제공부분은 장점에 넣으려다가 2천개 한정이라는 부분때문에 제외를 했습니다.



단점


1. 80 Plus 미인증

2. 다소 짧은 3년의 보증 기간

3. 주전원인 24핀만 적용된 슬리빙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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