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삼보 일체형 컴퓨터 AL303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TG삼보에서 독특한 컨셉으로 출시하는 AL303 일체형 커퓨터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상당히 독특한 컨셉으로 출시가 된 제품입니다.

보통 일체형 PC라고 한다면 애플의 아이맥(iMac)과 같은 제품을 떠올리게 됩니다.

LG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고 마이크로닉스에서도 같은 컨셉으로 조금 더 고사양의 제품(케이스)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이렇듯 일체형 제품이라고 하면 모니터에 본체까지 같이 되어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AL303의 경우 본체 + 모니터가 서로 따로 구분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AL303이 일체형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본체가 모니터의 지지대(스탠드)의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모니터는 베사(VESA) 마운트를 통해 본체와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정면에서만 본다면 모니터만 보이고 PC 본체는 잘 보이지 않는 다소 형태의 재미난 제품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CPU는 인텔6세대인 스카이레이크 i5-6500을 사용하였으며 메인보드는 ESC의 H110 칩셋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의 좀 더 정확한 스펙을 위해 ECS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AL303과 똑같은 제품은 보이질 않더군요.

메모리는 공간과 저전력을 위해 SODIMM인 노트북용 DDR4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일반적인 24인치의 F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사 마운트를 통해 거치가 되어있는 모니터는 3단계의 엘리베이션, 90도의 피벗 그리고 틸트(-2˚ ~ 4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체와 모니터가 모두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지만 일체형 PC답게 메인전원은 한개만으로 동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완제품 답게 옵션을 통해 CPU와 메인보드는 물론 SSD, HDD 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인 옵션으로 KVM(Keyboard Video Mouse)와 무선 장치(Wi-Fi)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 KVM 스위치를 통해 다른 PC와의 연결을 해서 망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조달청으로 납품이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KVM 스위치를 사용할 경우 전용 S/W를 통해서 Hotkey로 간편하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전용 S/W는 TG삼보에서 자체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총 3편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합니다.


#1 - 제품의 소개와 언박싱 그리고 외형

#2 - 제품의 내부와 바이오스 그리고 각종 장치 확인

#3 - 다양한 벤치 테스트와 게임 테스트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완제품 PC답게 제법 크기가 있습니다.



정부에 납품되는 제품인가 봅니다.

실제 판매가 되는 리테일 제품에는 해당 문구가 없겠죠. ^^



60.4cm는 모니터의 크기(24인치)의 안내 문구입니다.




Front쪽은 모니터의 액정 방향이므로 개봉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장은 정말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하/좌/우 정말 튼튼하게 PC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던지지 않는 이상은 파손되지는 않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PC와 무지박스 두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와 케이블등 액세서리가 담겨있는 박스입니다.




전원 케이블, 마우스, 마우스패드 그리고 제품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큰거 같습니다. ^^

앞서 언급한것처럼 모니터, 본체가 각각의 전원이 아닌 한개의 전원으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키보드가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106Key 배열의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입니다. 키스킨이 기본 포함되어 있습니다.

옵션을 통해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와 다른 특징은 없지만 키캡은 레이저 인쇄가 아닌 스티커로 처리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선보다는 무선 세트를 추천해드립니다.



마우스 패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장패드가 대세인지라 이런 마우스 패드는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제품 보증서에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QR 코드를 인식하게 되면 TG삼보 홈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 제품의 외형 및 기능



AL303 일체형 PC의 정면입니다. 언뜻보게 되면 컴퓨터가 아닌 모니터만 있는거 같습니다.



모니터 아래에는 본체가 스탠드 형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게중심을 넓게 하기 위해 본체 아래에는 U자형의 스탠드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전면에는 전원 스위치와 USB 포트 두개 Mic, Phone 단자가 있습니다.

전면 USB 포트는 sound 포트를 사이를 두고 따로 떨어져있어서 USB 장치 연결시 간섭을 방지했습니다.



모니터와 본체를 모두 연결해도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본체에 베사 마운트를 통해 모니터가 거치되어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운트를 통해 모니터의 높이(엘리베이션)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 이런 컨셉의 PC를 처음봐서인지 상당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받침대에는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장착되어 있으며 U자형태의 받침대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모니터는 플리커프리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D-sub / DVI / HDMI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체의 후면 포트입니다. 

USB 3.0 / 2.0 포트와 LAN 포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른것보다 영상 출력이 HDMI 포트 한개뿐이라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H110 칩셋에서는 DVI나 D-sub가 있었을텐데 KVM 스위치때문에 의도적으로 제거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틸트는 -2˚ ~ 40˚ 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운트 부분의 볼트 두개를 제거하면 본체와 모니터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본체와 모니터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메인보드는 아랫쪽에 있으며 길쭉한 부분에는 파워와 HD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거치대의 공간에 파워를 설치하다니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TFX 타입의 파워가 장착되어 있어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파워를 통해 모니터의 전원까지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화살표의 고정부분을 통해 모니터의 엘리베이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션은 3단계로 변경이 되며 피벗에 비해 다소 번거로운 단점이 있습니다.



제 경우 두번째(가운데)에 놓는편이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



피벗(Pivot)도 틸트(Tilt)와 마찬가지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제품의 내부와 시스템의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해인아범 hein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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