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D Blue SSD 테스트 정리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WD Blue SSD에 대해 테스트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모아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3D M.2 2280 필드테스트 #1 소개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2 성능편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3 성능편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4 성능편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5 성능편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 게임편 #1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 게임편 #2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 게임편 #3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 게임편 #4


블루의 명성을 이어간다. WD Blue SSD 필드테스트 - 관리편



WD Blue SSD의 경우 크기(폼 팩터)에 따라 M.2와 2.5인치 방식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두 제품 모두 인터페이스는 SATA3로 동일합니다. M.2의 사이즈는 2280입니다. 

본인의 메인보드나 취향에 따라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테스트한 제품은 2.5인치 Blue SSD입니다.

기존 2.5"의 HDD와 동일한 크기로 일반 데스크탑은 물론 구형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난 HDD vs SSD 시간에 비교한 내용입니다.

HDD를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하는 구형 노트북이 있다면 노트북의 교체보다 SSD 교체를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비교표에서처럼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압도적인 성능 그 자체입니다.

컴퓨터 or SSD 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위 비교표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Crystal Disk Mark를 다른 SATA 방식 SSD와 비교를 한 그래프입니다. (높을수록 좋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거의 모든 측정치에서 상위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DD와는 비교라는 말 자체가 힘들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S SSD의 결과 역시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WD Blue SSD를 테스트 중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AS SSD의 벤치마크였습니다. (낮을 수록 좋은 결과를 나타냄)

Crystal Disk Mark처럼 모든 부분이 상당히 좋은 점수를 보여주었지만 쓰기부분의 Access Time이 꽤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읽기 부분에서는 괜찮았지만 유독 쓰기만이 속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이상해서 좀더 여러번 테스트를 진행해봤지만 역시나 같은 결과였습니다.






HD Tune의 벤치 결과는 다른 SSD 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역시나 HDD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른 수치입니다.





나래 더티 테스트의 경우 마이크론 MX500, AFOX Original을 제외하면 모두 컨트롤러에 디램이 제거된 디램리스 모델입니다.

나래 더티 테스트의 경우 디램이 있는 제품과 디램리스의 제품들간 차이는 꽤 큰편입니다.

비슷한 가격대과 비슷한 성능의 마이크론 MX500보다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여러가지의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WD가 짱입니다. WD의 압승입니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AS SSD의 쓰기 Acc. time만 낮게 나온 부분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옥의 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부분이였습니다.







사용자들이 실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의 복사 / 압축 부분 역시 HDD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CPU의 영향을 많이 받는 포토샵의 경우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HDD와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인코딩의 경우 HDD vs SSD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놀랐습니다.

차이가 심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눈에 띄는 차이는 있을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완전히 빗나가 버렸습니다.







Windows 부팅과 더불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테스트입니다.

게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게임의 초기 로딩 속도는 HDD에 비해 두배 이상이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게임의 경우 점점 고용량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OS 설치와 더불어서 스팀 게임을 3개이상 설치를 하는 사용자라면 250GB가 아닌 500GB 이상의 SSD를 권해드립니다.





WD SSD의 관리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S/W인 WD 대시보드(Dashboard)입니다.


보통 SSD 3대장은 삼성, WD, 마이크론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SD를 생산, 유통하는 업체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이런 메이저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들의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이런 전용 S/W라고 생각합니다.


WD의 대시보드도 그렇지만 삼성 매지션(Magician) / 마이크론 Crucial Storage Executive 역시 상당히 사용하기 편리하고 업데이트 역시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대시보드의 경우 제가 소개를 하는 시점에 2.4.0.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업데이트의 버그가 있었지만 이 부분은 빠르게 수정이 되어서 현재는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WD의 경우 한국에 별도의 R&D 센터가 있고 60명의 엔지니어가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에러나 버그에 있어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WD Blue 2.5 SSD의 경우 풀로드시 51℃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5인치 방식과 M.2 방식의 경우 크기나 장착하는 소켓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외형적인 부분말고 실제 사용시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온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M.2의 경우 NVMe / SATA 두 가지 모두 2.5인치 방식보다 온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SSD 역시 온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면 제품의 수명뿐 아니라 쓰로틀링으로 성능이 저하가 될 수 있습니다.

M.2 SSD를 사용한다면 꼭 온도를 확인하시거나 쿨링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말 오랫동안 WD Blue SSD에 대해 여기저기 씹고 / 뜯고 / 맛보고 정말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슬슬 결론을 내릴때가 되었군요. 결론에 앞서 SSD의 구입시 선택 단계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A - SSD 크기 선택

SSD를 고를때는 가장 처음 크기(폼팩터)를 고르셔야 합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보드에서의 지원 여부만을 따지면 되겠지만 노트북의 경우 보드의 지원 여부뿐 아니로 설치되는 공간의 문제가 있으므로 조금 더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LG 그램 노트북의 2.5인치가 장착되는 공간이 없으므로 M.2 SSD를 구입해야 합니다.



B - 인터페이스 선택

2.5인치 제품을 선택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M.2 제품을 선택했다면 이제 NVMe or SATA라는 또하나의 큰 관문(?)이 남아있습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빠른걸 원한다면 NVMe로 구입을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SATA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C - 용량 선택

요즘은 SSD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사무용으로 가볍게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250GB로 선택하는걸 권해드립니다.

만일 게임을 좀 즐기는 사용자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500GB 이상 제품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모니터나 TV와 같은 영상쪽에서는 보통 거거익선이란 표현을 자주 쓰곤 합니다.

이건 저장장치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허락하는한 가장 큰 용량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SSD의 경우 용량이 클수록 성능이 조금 더 올라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SSD를 구입하려면 무조건 WD Blue SSD를 사야됩니다........는 아닙니다. ^^


SSD의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인 NAND는 현재 상향 평준화가 많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SLC를 거쳐 MLC 그리고 지금은 TLC까지 진행이 되었고 일부 제조사들은 QLC 제품까지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SSD의 안정성 부분을 생각한다면 SLC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SLC 제품은 지금은 구입할 수가 없고 MLC를 사용한 제품 역시 상당히 한정되어 있고 가격 역시 비싼 편입니다.

요즘은 SSD의 속도뿐 아니라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NAND보다는 컨트롤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컨트롤러의 경우 시장에서는 삼성 > 마벨 > 실리콘모션 > 파이슨 > etc 정도로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물론 회사뿐 아니라 컨트롤러 자체적으로도 좀 더 따져봐야 합니다.


SSD에서 NAND와 컨트롤러를 합치면 뭐 거의 9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NAND와 컨트롤러를 자체적으로 모두 생산할 수 있는 회사는 삼성전자와 WD 단 두곳뿐입니다.

SSD의 기술력에 있어서는 삼성과 WD가 가장 앞서있다고 생각해도 되는 부분이죠.

추가로 이번에 WDC 앰버서더를 하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WD Blud SSD의 경우 국내 R&D 연구소의 개발진들에 의해 설계가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뭔가 뿌듯함이 느껴지는군요. ^^



WD Blue SSD의 경우 컨트롤러나 NAND 모두 상당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의 평가 역시 몇년동안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제품입니다.

실제 성능이나 스펙보다 시장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으로 판매량이 유지가 된다는 부분은 HDD, SSD와 같은 스토리지 시장에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가격을 본다면  WD SSD의 경우 삼성 SSD 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고 마이크론과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WD Blue SSD의 경우 a/s 기간이 3년이였지만 2018년 3월부터는 유통사 구분없이 모두 5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HDD와 마찬가지로 SSD 역시 

높은 성능(퍼포먼스)를 원한다면 Black / 가성비를 원한다면 Blue 제품을 선택한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준수한 벤치마크 점수와 실사용 성능

2. 저렴한 가격

3. 사용이 편리한 전용 SW (대시보드)

4. 5년으로 변경된 A/S 기간



단점

1. AS SSD의 Write Access Time 속도









'이 사용기는 WDC 앰버서더 3기 활동으로 WD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해인아범 hein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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